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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4

칸쿤 여행 5 | 올인클루시브 호텔, 하얏트 질라라 칸쿤, 먹고 마시고 수영하고 공연 구경, 칸쿤에서 다시 런던으로, 한 겨울밤의 꿈 칸쿤 여행의 하이라이트 올 인클루시브 호텔:: 하얏트 질라라 칸쿤에 가다!! 이날도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버스 기사님께 대충 물어물어 하얏트 질라라 호텔로 찾아가기로 한 날. 전날 검색해 보니 가방도 다 미리 맡아주고 미리 가도 호텔 안 모든 식당, 수영장 등등 사용할 수 있대서 일어나서 준비 마치는 대로 하얏트 질라라로 출발했다. 실제로 가서 호텔 프라이빗 해변, 수영장, 식당 다 사용할 수 있었고 무료 얼리 체크인까지 함! 심지어 12시도 되기 전에 이미 방 준비 됐다고 했는데. ㅋㅋㅋㅋ 나는 바다에서 노느라 나중에 확인해서 뒤늦게 방 감. 버스에서 하나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 나는 작은 가방을 메고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자꾸 어떤 아저씨가 미친 듯이 붙는 거다. 버스가 만석이라 그런가 보다 하.. 2023. 12. 31.
칸쿤 여행 3 | R2 버스 타고 Playa Tortugas 페리 선착장으로, 여인의 섬, Ultramar, 현지 식당 칸쿤 여행 둘째날의 아침이 밝았다 숙소 나오자마자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 끝내주는 날씨 아무리 멕시코라도 12월이라 바람이 많이 불어 원피스 + 바람막이 차림으로 집밖을 나섰다 사실 여행 오기 전에 대중교통 앱 깔기 등등 다 알아봤었는데 기말고사 끝나고 너무 피곤해서 그런 거 생각 1도 못하고 그냥 멕시코로 날라와 버렸담니다. 그래서 전날 허둥지둥 검색해서 movvit인가? 그 앱을 깔았는데... 봐도 뭔가 이상한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잘 이용했다고 들었는데 나는... 아무튼 경로를 봐도 잘 모르겠고 분명히 R2나 R1 타면 다 간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다른 버스도 추천해 주길래 일단 길 가다가 본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참고로 구글맵은 아예 도움이 안 됨... 보니까 현지인들로 꽉 찬 버스는 딱 봐.. 2023. 12. 29.
칸쿤 여행 2 | 런던에서 칸쿤으로, Flair Airline, ADO 버스, 그랜드 시티 호텔 사실 칸쿤으로 떠나기 하루 전날이 바로 기말고사였다 ㅎㅎ 그것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ㅋㅋㅋ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지만 장렬하게 망하고.. 패스를 기원하며 집으로 돌아와서 짐을 싸기 시작했던... 시험 망친 것과는 별개로 여행은 가야겠는걸요 2023/12/16 칸쿤으로 떠나다 16일 1시 4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여유가 있었던 우리는 아침까지 다 잘 챙겨먹고 두 시간 미리 공항으로 향했다 한 이십 분 걸려 도착한 런던 공항!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런던 공항은 작은 공항이었고 일주일 파킹이 70불이었다 후불제 우리는 온라인 체크인을 다 했기 때문에 곧장 들어가서 기다리면서 싸 가지고 온 점심을 먹으며 비행기를 기다렸다 참고로 플레어 에어라인 온라인 체크인을 한 경우는 이름을 따로 부르므로 방송을 잘 듣고 .. 2023. 12. 23.
칸쿤 여행 1 | 캐나다 런던에서 칸쿤으로 ✈️ 4박 5일 여행 계획 및 예산 나도 결국 간다! 칸쿤으로 ✈️ 2023/12/16 ~ 2023/12/20 4박 5일 가족 여행 일정 우선, 멕시코에서 운전은 안 하고 싶었고 + 60대 부모님 + 돌아다니는 거 싫어하는 남동 + 가성비.. 챙길 수 있으면 챙기기... ^^ 조건을 최대한 충족하는 여행 일정을 짜야 했다; 동생은 여행 계획 짜는 거에 관심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교통 숙박비 여행 일정 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혼자 알아보았다 항공 이번 여행을 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바로 항공이었다! 우리는 런던에 살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려면 토론토까지 운전해서 가야 하고 그게 은근 많이 피곤하더랬다... 그런데 런던에서 칸쿤까지 직항 비행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전, 그니까 16일부터는 비행기 표가 싸..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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