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 2 | 토론토에서 라스베가스로,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호텔 카지노

 

4월 30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타고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비행기 타면 꼭 찍어줘야 하는 풍경샷 하나 찍고,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 미국 입국 수속은 캐나다 쪽에서 다 하고 와 라스베가스 공항에서는 그냥 짐 챙겨 나오기만 하면 됐다. 라스베가스 답게 공항에도 카지노 기기가 있었음.

Welcome to Las Vegas!

 

우리는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숙소로 갔다. 우버 픽업 위치는 T1 주차장 2층에 있다. 2번 출구 근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 후 보행자 다리를 건너 주차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사람들이 많아서 눈치껏 따라가면 되는데 혹시 모르니 더블 체크는 필수.

 

우리는 호텔에 도착해서 짐 풀고 대충 저녁 챙겨먹고 구경하러 나옴.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https://maps.app.goo.gl/tUjzUTKcqW944p1T6

Jockey Club · 37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

Jockey Club인데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서 구경 다 할 수 있었음.

벨라지오 호텔.

라스베가스 돌아다니다가 좀 많이 놀랐는데,, 중요 부위만 간신히 가리고 돌아다니는 여성분들이 많았다,, 아마 돈 받고 사진 찍어 주는 듯? 남자들한테 막 들이대면서 사진 찍자고 어깨동무하고,, 캐나다에서 온 나는 너무 놀라 버림.

에펠탑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 줬습니다. 파리 안 가도 되겠다. (?)

유명한 벨라지오 분수쇼도 봤다. 이 부분이 완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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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분수쇼는 월~금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15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토, 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15분 간격으로 열린다. 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으며 강풍 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람!

실내도 구경 다님. 나는 사실 캐나다에서 카지노에 가 봐서 엄청 신기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구경할 만은 했다. 다만... 술 마시고 담배 피는 사람이 너어어무 많았음. 큰 돈 오고가니까 당연한 거긴 하지만,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오래 구경은 못 하겠다고 느꼈다. 

 

잘 도착해서 간단하게 라스베가스 구경하며 하루를 잘 끝마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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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